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세워진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목 차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세워진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부여와 고구려 옥저와 동예 삼한(마한, 진한, 변한) 철기 시대로 들어서면서 주변 부족을 정복하며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전쟁이 많아지게 됩니다. 만주와 한반도에도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여러 나라가 생겨났습니다. 위쪽에 부여와 고구려, 동쪽 해안에 옥저와 동예, 한반도 남쪽 지역에는 마한, 진한, 변한이 위치하게 됩니다. 부여와 고구려 부여와 고구려는 여러 부족이 연합한 연맹 왕국으로 왕을 중앙에 두고 지역의 수장들이 각 지역을 다스렸습니다. 부여는 고조선이 멸망하고 그 영역에 가장 먼저 세워진 나라입니다. 왕도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크게 4개로 나누어 지배했습니다. 각 지역은 마가, 우가, 저가, 구가라 불리는 관리에 의해 다스려졌고..
2023. 7. 23.